인재영입위원장 노영민, 예산결산위원장 오제세
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인재영입위원장에 노영민 의원(청주흥덕을), 예산결산위원장에 오제세 의원(청주흥덕갑)을 각각 임명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당직자 100여명에 대한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학래, 이택원, 한백현, 남기창, 오성록, 강혜숙씨 등 6명이 상임고문에 선임됐다. 도당 대변인에는 이범우 18대 총선 충북도당 선대위 대변인이 추가 임명됐다. 또 지역위원장 외에 민경자 수석여성위원장과 김광수 사무처장(직대)을 운영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윤리위원회 위원에는 전대수, 윤근량, 김병옥, 배형중, 전해일, 안혜자, 박종성씨가 각각 선임됐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이와 함께 당원자격심사위원회도 구성했다.
도당 부위원장에는 류득렬, 김현상, 김형근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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