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상명대 수시모집 마감
단국·상명대 수시모집 마감
  • 송용완 기자
  • 승인 2008.09.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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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와 상명대학교가 지난 11일 마감한 올해 수시 2-1 모집에 9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따르면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결과 모두 1307명 모집에 1만1793명이 지원, 평균 9대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 4명을 모집한 생활음악과(보컬, 일반학생)는 747명이 지원해 186.8대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이밖에 시각디자인과 35.3대1, 무역학과(일반학생) 14대1, 일본어과(일반학생) 14.4대1을 기록했다.

평균 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영상학부 사진영상 미디어전공이 1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설학과인 문화예술경영학과는 9.9대1을 기록했고, 미술교사 추천자전형, 체육교사 추천자전형, 시각디자인, 패션디자인, 실내디자인, 산업디자인학과 모두 2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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