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왕자 박현빈(26)이 추석 연휴를 맞아 방송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한다.

박현빈은 추석연휴 3일 동안 MBC '신세대스타 트로트청백전', KBS '쇼!신발장', MBC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 KBS '가족오락관', KBS '추석특집 전국노래자랑', KBS '샴페인' 등 추석 특집 프로그램 6편에 출연한다. 추석당일에는 MBC 표준FM '지상렬 노사연의 2시 만세'에 나와 추석에 얽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현빈은 이번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전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신세대스타들의 트로트대격돌 무대인 '신세대스타 트로트청백전'에서는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그룹 '빅뱅'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불러 색다른 모습도 보여준다

'추석특집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개그맨 변기수와 깜짝 듀엣을 결성해 히트곡 '샤방샤방'을 부른다. 실제 박현빈과 변기수는 호형호제하며 친분을 나누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