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우륵문화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전국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17∼18일 이틀간 호암예술회관에서 국악인, 관광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누어 기악과 병창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전국 탄금대가야금 경연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대통령상으로 승격되면서 가야금을 전공하는 전국 가야금 애호가들의 전문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중부에서 예선과 본선의 경연곡을 같이 했으며, 고등부의 독주분야 시상도 개선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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