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로저 페더러가 머레이를 꺾고 US오픈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27·스위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 진 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6위 앤디 머레이(21·영국)를 3대0(6-2 7-5 6-2)으로 완파하고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페더러는 통산 13번째 그랜드슬램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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