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청년회장 김창식)와 특우회(회장 안치권)는 5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조선족 군중예술관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양 단체는 앞으로 연간 1차례씩 교류사업을 하기로 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보은군 대추축제때 군중예술관 초청공연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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