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체험 즐거움은 덤
청소년 문화체험 즐거움은 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8.08.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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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오늘부터 수련원서 1박2일 여름캠프
진천군이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청소년수련원에서 군내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청소년 문화체험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군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 충북지부 진천군지회(회장 김희배)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군내 아동 및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프에는 전문강사에 의한 수상 적응훈련, 수상레저 체험활동으로 래프팅, 모터보트, 플라이피시, 바나나보트, 체험 및 우리고장 유적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김희배 회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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