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 의원 유 장관 인책 주장
공성진 의원 유 장관 인책 주장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7.29 2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28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장성명삭제 파동과 관련해 "전략적 판단을 잘못한 측면이 두드러진다면 유명환 외교부장관을 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 최고위원은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ARF등의 사태가 국제공조를 강조하던 MB독트린을 무색하게 만들었다"며 "외교력에 한계가 있고, 외교장관은 비판받아 마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