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충북도당 당직 개편
자유선진당 충북도당 당직 개편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8.07.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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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충북도당(위원장 차주영)은 17일자로 오효진 전 청원군수와 정우택 전 세명대 대학원장, 송석우 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를 각각 고문으로 선임하는 등 당직을 개편했다·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차기 지방선거 대비와 중앙당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도당 사무처장에 한종수 전 조직국장(전 청주시의회 의원), 대변인에 노두진 충북역도연맹 부회장, 자문위원에 장한량, 최현호, 김현문씨, 도당 부위원장에 손병옥 전 도당 사무처장과 이몽우 전 환경정화대책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도당 관계자는 "도당을 쇄신해 차기 지방선거에 철저하게 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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