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맞는 치안환경 조성"
"지역에 맞는 치안환경 조성"
  • 송용완 기자
  • 승인 2008.07.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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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천안경찰서장
김영성 천안경찰서장(50)은 15일 취임식을 갖고, "모든 업무의 중심을 법질서 확립을 통한 치안질서 유지와 주민의 안전확보에 두겠다"고 말했다.

제52대 천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그는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이를 위해 활기차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예산군 출신으로 천안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84년 간부후보 32기생으로 경찰에 입문, 충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당진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과 수사·기획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부인 박혜자 여사와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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