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15일 대전 대덕특구를 방문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국제훈련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과학기술계 현안에 대해 과학기술계 연구기관장과 과학기술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은 14일 이 총재가 이날 오후 대전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문제와 과학기술계 현안 등 충청권의 현안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대덕특구내 정부출연 연구관장과 민간연구소 소장들과 대덕특구와 과학기술계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덕특구내 연구기관장 등 과학기술인 70여명과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 권선택 원내대표, 류근찬 정책위의장, 박상돈 사무총장, 이상민 의원, 이재선 의원, 김창수 대변인, 임영호 의원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