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넘긴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41)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7일(현지시각) AP 등 외신은 호주 출신의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가수 키스 어번(40) 부부가 이날 오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이들 부부의 첫 딸을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어번의 대변인은 이날 통신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아이의 이름은 선데이 로즈 키드먼 어번으로 지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매우 건강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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