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사랑의 하모니
'뚝딱뚝딱' 사랑의 하모니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8.07.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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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공장, 집수리 구슬땀
현대제철 직원들이 2일 송산면 유곡리에 홀로 사는 김동연 할머니(79)와 가곡리 유흥준 할아버지(73) 할아버지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제철 봉사단원들은 이날 전기시설과 도배, 씽크대, 외벽도색, 화장실 보수 등 집안 곳곳을 정성스럽게 수리하며 값진 하루를 보냈다.

김동연 할머니는 기초수급대상자로 거동마저 어려워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유흥준 할아버지도 장애가 있는 아내와 함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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