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36·사진)의 티켓 파워는 대단했다. 서태지 컴백 공연인 '제4회 ETP 페스트'입장권이 예매 1시간 만에 1만5000장 모두 팔렸다. 서태지컴퍼니는 "24일 오후 8시 1차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초당 2만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예매가 지연됐다"며 "결국 1시간이 지난 9시께 서버가 정상화됐고, 1차 티켓 수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8월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마릴린 맨슨, 더 유스트, 드래건 애시, 몽키 매직 등이 참가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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