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58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을 기리는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충주시민대회가 25일 오후 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충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해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재향군인회장 대회사, 충주시장 기념사, 국회의원 격려사에 이어 결의다짐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7일 택견전수관 앞 광장에서는 자유총연맹 충주시지부 주관으로 전쟁음식 체험행사와 통일안보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윤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