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62건 발주 완료
충주시가 수변구역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지원사업이 순조로운 진행되고 있다.시는 올해 수변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 62건에 20억8100만원의 주민지원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21개 시설사업은 해당 면지역에 재배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농기계 구입, 마을회관 건립 등에 지원되는 민간자본보조사업(26개 사업)도 일정별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로포장 등 본청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도 지난달 7개 사업 발주에 이어 대평촌 농로포장 공사 등 나머지 7개 사업이 이달 초 착공되면서 모든 사업 발주가 완료됐다.
한편, 시는 모든 사업을 오는 10월전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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