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이 각 구청으로까지 확대·시행된 가운데 대전시 중구청이 16일부터 민원실에서 여권발급 업무를 시작했다. 중구는 96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민원실내에 여권 민원창구를 새롭게 개설하고 전산장비와 직원 3명을 배치했다. 중구의 경우 시내 중심가에 여권발급 수요처인 여행사가 밀집돼 있고 소득수준 향상과 생활패턴 변화로 여권발급 수요가 증가돼 하루 50여 건의 신청이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시청에서 접수한 후 여권발급에 10여 일이 소요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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