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수석동 현안사업중 하나인 주민자치센터 건립 공사가 연말 준공계획에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공사계획 100%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870 규모로 총건축비 17억6000만원을 투입해 문화교실, 체력단련실 등의 다양한 주민 편익시설을 갖춘다. 시 관계자는 "수석동 주민자차센터가 건립되면 그동안 주민 문화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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