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국대 치과병원
단국대 부속치과병원(병원장 조용범)은 9∼14일 '치아의 날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무료시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단국대 치과병원은 우선 충청남도 보건위생과에서 추천한 소년소녀가장 20명에게 충치와 치과보철치료를 완치시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또 행사기간 중 단국대 치과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무료구강검진과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3일 오후 2시 치과대학 제2강의실에서는 신승철 교수의 '재미있는 치아 이야기' 구간보건특강도 마련돼 있다.
6월9일 '치아의 날'은 여섯살(6) 때 영구치(9)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함께 앞니에서 여섯번째에 있는 영구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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