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와 최고의 신뢰도를 지닌 관광박람회로서 세계관광기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대한항공 등이 후원한다. 또 세계 60여개국 400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며 10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충북관광협회와 공동으로 부스를 설치, 청정자원과 생태환경,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여행사 및 관광관련 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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