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밤 12시40분쯤 청원군 남이면 척북리 모 아파트에서 이모군(1)이 숨져 있는 것을 이군의 이모인 박모씨(36·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박씨는 "조카에게 미열이 있어 밤 11시쯤 좌약을 넣고 잠을 재운 뒤 잠시 후 확인해 보니 베개 위에서 엎어진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 이군의 부모는 맞벌이 때문에 최근 아이를 박씨에게 맡긴 것. 경찰은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군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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