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가 21일 천안시청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불굴의 도전 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엄씨는 이날 자신의 성장과정과 히말라야 원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롯 8000m급 14좌 완등을 이룩하기까지 생생한 체험담을 전했다. 또 8000m 이상 높이을 자랑하고도 히말라야 주봉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로체샤르, 얄룽카봉을 올라 명실상부한 8000m급 완등 기록을 완수하겠다 밝혀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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