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책회의하고 삼계탕 점심
AI 대책회의하고 삼계탕 점심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8.05.15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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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본부 운영협의회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14일 회의실에서 충북농협 도 단위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업무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충북농협 이종환 본부장과 영동농협 김문규 운영협의회의장을 비롯해 도내 대의원 조합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상호금융사업추진방향과 주요사업추진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고객과 농업인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운영협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각종 행사 및 회식 때 가금산물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한편 충북농협 운영협의회는 이날 지역본부에서 열린 상호금융 핵심 역량 강화교육에 참석한 직원 70여명과 함께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점심을 삼계탕으로 하면서 닭고기 소비촉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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