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4%… 전월比 0.11%↑
충북지역의 4월 어음부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4%로 전월 0.29%에 비해 0.11% 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청주지역이 0.34%에서 0.39%로, 충주지역은 0.18%에서 0.66%로, 제천지역은 0.04%에서 0.11%로 높아졌다.
부도금액은 42억4000만원으로 전월 31억3000만원보다 11억1000만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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