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백차승(28)이 7일(한국시간)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 4.2이닝 3피안타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 초반 10점을 내준 시애틀은 결국 1대10으로 크게 져 시즌 20패(14승)째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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