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소들평야서 실시
당진군의 대표적 명미 해나루쌀 첫 모내기가 지난 2일 합덕읍 소들평야에서 실시됐다.이날 모내기는 김경식씨(55·합덕읍 운산리)가 경작하는 신석리 하흑들 2ha의 면적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품종은 신간조생으로 빠르면 추석전인 오는 8월말에서 9월초에 수확해 소비자의 밥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올해 당진지역의 모내기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예년보다는 다소 빠르게 진행될 전망으로 조생종은 오는 20일부터 6월초까지며 중·중만생종은 이달말까지 적기에 모내기에 나서 줄것을 군은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