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5호 태풍 `송다'와 제6호 태풍 `트라세'의 간접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한라산 백록담 화구에 물이 가득 고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뉴시스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입수금지가 내려진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백사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다./뉴시스
2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참전국기가 입장하고 있다./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한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쇼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뉴시스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도로 전광판에 `보행자 통행시 일시정지' 문구가 표출돼 있다./뉴시스
남한강 루어클럽이 10일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변에서 쏘가리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뉴시스
이어지는 폭염 속에 부산 7개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한 이후 첫 휴일인 3일 해운대해수욕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뉴시스
밤부터 장맛비가 예고된 23일 오후 제주시 하늘에 일명 ‘렌즈구름’이 떠올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렌즈구름은 강한 바람에 습한 공기가 산을 넘어가며 만들어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