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단양군 고수동굴과 온달동굴 등 천연동굴이 찜통더위를 피할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군은 180여개의 천연 석회암 동굴이 골고루 분포했으며 전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에도 포함됐다. 고수동굴 사자바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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