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에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9일 청주시 성안길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장마가 물러나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얼음공장에서 직원들이 늘어나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유태종기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일 청주 성안길의 한 영화관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태종기자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일 청주도심이 파랗게 갰다./유태종기자
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이정익 민족통일중앙협의회장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7일 미원면 운암리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는 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회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27일 진천군 백사천 야외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태종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2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인 청주서원경찰서 신설과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사업 시범 운영을 건의하고 있다.
재난피해 접수 마감일인 25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센터를 찾은 수해자들이 피해 신고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유례없는 수해 속 해외연수를 강행해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24일 도의회 의장단이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하고 있다./유태종기자
20일 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 30여명이 성화·개신·죽림동 수해피해 현장에서 토사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