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간식이 귀하던 예전에 인기가 많았으며, 요즘은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인 21일 진천군 문백면에서 농민들이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
주말내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한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주말 개장을 시작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태종기자
15일 오후 제천종합운동장에서 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제천시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괴산군 쌍곡삼거리 쌍곡계곡에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유태종기자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우호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맑은 날씨를 보인 14일 청주시 무심천 산책로 주변 활짝핀 금계국이 장관을 이루며 산책하는 시민을 반기고 있다./유태종기자
충북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 용역 보고회가 12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유태종기자
6·10 민주항쟁 30년을 맞아 10일 청주 성안길에서 `6월 민주항쟁 30년 계승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유태종기자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6월 뽕나무 열매 `오디'가 까맣게 익어가고 있다. 11일 한국잠사박물관 오디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이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9일 향토기업인 우진산전을 방문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전기버스를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시승했다.
8일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제천시 신동교차로에 `의녀금봉'이란 주제의 꽃탑이 세워져 체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7일 비가 내리는 충주시 동량면 용교생태공원 앞 남한강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노란 금계화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4일 마늘 잎이 노랗게 타 들어가고 있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한 밭에서 농민이 마늘쫑을 뽑고 있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