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최고(最古) 자연석 돌다리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에서 열린 여름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관람객들에게 상여 다리건너기를 선보이고 있다./유현덕기자
성인용게임장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된 가운데 23일 청원군 오창면 한 게임장에서 경찰들이 게임기들을 압수하고 있다./전경삼기자
▲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위해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카메라가 탄력적으로 운용돼고 있는 가운데 22일 한 운전자가 단속을 비웃듯 번호판을 가린채 불법주차하고 있다./전경삼기자
▲ 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모 게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게임기와 내부가 불타있다./유현덕기자
▲ 경찰의 사행성 성인게임장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게임장 개장이 성행하고 있다.21일 청주 용암동 한 게임장에 새로운 게임기들이 옮겨지고 있다./전경삼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강변에서 열린 '제9회 목도백중놀이' 에서 소금과 새우젓을 싣고 서울 마포나루와 충북 괴산을 오갔던 소금배가 재연되고 있다./유현덕기자
▲ 19일 오후 충북 청원군 내수읍 원통리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압을 하고 있다./전경삼기자
13일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열린 충주호수축제 물사랑 축구대회 참가자들이 공을 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얼음공장들은 여름특수를 누리고 있다. 청원군 오창면 한 얼음공장에서 판매할 얼음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전경삼기자
일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 가운데 말복인 9일 오후 청주 사창동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소나기에 한 여학생이 비를 맞으며 뛰어 가고 있다./유현덕기자
말복을 하루 앞둔 8일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에서 한 수상스키어가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유현덕기자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무더위속에서도 청주 일신여고 학사에서 수험생이 밤을 잊은채 마무리에 열중하고 있다./전경삼기자
8월의 첫 휴일이자 휴가철의 절정기를 맞은 6일 대천해수욕장을 찿은 20만여명의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불볕더위를 식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3일 오전 청주공항 출국장에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전경삼기자
한명숙 총리가 2일 오전 지난 달 폭우로 수해를 당한 진천군 이월면의 한 농장을 찾아 파프리카를 따며 수해복구를 하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