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재배지로 유명한 영동읍 산이리마을 시설하우스에 분홍빛 복사꽃이 화사하게 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에 피지만 이곳은 2개월여 빠르다./영동군 제공
11일 진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뉴시스
행정안전부가 1948년 내무부 출범 후 70여년 만에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전을 본격 시작한 7일 오후 관계자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귀경행렬이 이어진 6일 오후 서울 톨게이트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뉴시스
설 명절을 앞둔 31일 대전 서구 서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26일 설 대목을 맞아 주문량 폭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인 ㈜우당탕을 방문해 새해 첫 생산적 일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충북도 제공
전국적으로 홍역이 확산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앞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홍역 증상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뉴시스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고 반짝추위가 찾아온 16일 시민들이 털모자를 쓰고 있다./뉴시스
충북지역에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3일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 일대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석재동기자
2019년 기해년 첫날인 1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맥키스 컴퍼니 주최로 열린 `2019년 맨몸 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뉴시스
12일 단양 도담상봉과 남한강변이 최근 내린 눈으로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단양군 제공
11일 오후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내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正二品松)'이 흰 눈으로 뒤덮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3일 청주 등 충북지역에 저물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비가 내렸다. 이날 단비에도 연일 이어진 초미세먼지까지는 씻지 못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