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공예관에서 열린 공예비엔날레 앙코르특별전 개막행사에서 남서울대학교 편종필 교수가 와인잔을 만들며 유리공예를 선보이고 있다./관련기사 4면
23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며 대지를 촉촉히 적신 가운데 청주시 수곡동에 활짝 핀 산수유 꽃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청주시가 추진하는 개신오거리 고가차도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20일 청주시청 소공원에서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청원군보건소 직원과 대안노인회 내수분회 회원들이 20일 오전 내수읍 재래시장에서 암예방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맑고 건조한 봄 날씨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오후 3시쯤 청주시 장평교 아래 무심천 둔치에 화재가 발생, 100여m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따스한 봄햇살을 맞으며 16일 청원군 남일면 화당리에서 김중희씨(74)가 쟁기를 얹은 소와 함께 봄 농사를 시작하고 있다.
따스한 봄햇살을 맞으며 16일 청원군 남일면 화당리에서 김중희(74)씨가 쟁기질에 나선 소와 함께 봄 농사를 시작하고 있다./ 유현덕기자 2795060@paran.com
13일 오전 청주시 가로수길에서 환경미화원들이 겨우내 쌓여있던 낙엽들을 청소하며 봄맞이에 나서고 있다.
13일 청주예술의 전당 로비에서 열린 '2시의 클래식 데이트'에 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고 있다.
농촌은 봄 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10일 청원군 오창면 소로리의 한 감자밭에서 팔순의 송갑순 할머니와 동네 주민들이 파종한 밭에 비닐을 씌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