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27일 오후 반짝 햇빛이 비치자 청주 개신동사무소 입구에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며 산책나온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26일 밤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모텔 지하에서 일어난 폭발로 주차중이던 차량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유현덕기자
장마가 주춤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장난을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어 비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18일 오후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충북체육회 이사회에서 46개 가맹경기단체를 대표해 김영식 경기단체회장 협의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유현덕기자
고남면 반도청년회(회장 이병관)는 18일 지포저수지 연꽃단지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여 연꽃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변의 단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보은경찰서(서장 최경식)는 18일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안 강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집중 호우로 농산물 재배지가 피해를 입고 유통 차질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청주의 한 대형마트 야채코너에 농산물들이 반에서 많게는 배로 가격이 뛰었다.
18일 오전 1년 4개월간의 재임기간을 마치고 퇴임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청사 정문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청주 한 간선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지자 관계자들이 가로수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경삼기자
집중호우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통제되자 출근길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하루종일 주변도로가 교통체증을 보였다. /전경삼기자
추병직 건교부장관과 정우택 도지사, 이시종 국회의원(오른쪽부터)이 17일 오전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에서 홍수 조절대책을 협의하고 충주댐을 점검하고 있다./유현덕기자
17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에서는 순도 90% 이상의 고급 백금으로 만든 플레티넘 턱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 턱시도의 예상금액은 1억원이다.
충주댐의 방류량이 증가하며 침수피해를 우려해 주민 3백5십여명이 긴급 대피를 한 충주시 앙성면의 도로가 물에 잠겨 길 옆 전봇대만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유현덕기자
충청북도는 16일 재해대책 상황실에서 정우택 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가졌다. /전경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