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도지사가 18일 오후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충북체육회 이사회에서 46개 가맹경기단체를 대표해 김영식 경기단체회장 협의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유현덕기자
고남면 반도청년회(회장 이병관)는 18일 지포저수지 연꽃단지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여 연꽃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변의 단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보은경찰서(서장 최경식)는 18일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안 강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집중 호우로 농산물 재배지가 피해를 입고 유통 차질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청주의 한 대형마트 야채코너에 농산물들이 반에서 많게는 배로 가격이 뛰었다.
18일 오전 1년 4개월간의 재임기간을 마치고 퇴임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청사 정문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청주 한 간선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지자 관계자들이 가로수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경삼기자
집중호우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통제되자 출근길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하루종일 주변도로가 교통체증을 보였다. /전경삼기자
추병직 건교부장관과 정우택 도지사, 이시종 국회의원(오른쪽부터)이 17일 오전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에서 홍수 조절대책을 협의하고 충주댐을 점검하고 있다./유현덕기자
17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에서는 순도 90% 이상의 고급 백금으로 만든 플레티넘 턱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 턱시도의 예상금액은 1억원이다.
충주댐의 방류량이 증가하며 침수피해를 우려해 주민 3백5십여명이 긴급 대피를 한 충주시 앙성면의 도로가 물에 잠겨 길 옆 전봇대만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유현덕기자
충청북도는 16일 재해대책 상황실에서 정우택 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가졌다. /전경삼기자
집중호우 여파로 상류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빗물이 늘어나 16일 대청댐은 초당 852톤의 물을 방류,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전경삼기자
13일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52회 임시회에서 정우택지사가 도정보고를 하고 있다. /전경삼 기자
13일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상우 시장이 공약이행시민평가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전경삼기자
장마가 주춤하며 후텁지근한 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모처럼 갠 하늘이 파랗게 물들어 가을을 연상케 한다. /전경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