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7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다. 도심공원에 핀 산수유 꽃 속의 직박구리./뉴시스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 봄의 전령사가 찾아왔다. 복숭아를 재배하는 지역 곳곳의 하우스마다 복사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고 있다. /권혁두 기자
봄비가 촉촉이 내린 1일 청주시 율량동에서 바라본 우암산이 운무에 덮여 있다. /연지민기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 식재된 연화수, 칼리안드라 해마토케팔라 등 열대 식물들이 꽃을 활짝 피워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내 식사 금지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한 휴게소에서 직원이 자율식당 좌석을 정리하고 있다./뉴시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국내 계란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져 수입 계란이 시중에 유통된 28일 한 마트에서 직원이 미국산 계란을 정리하고 있다./뉴시스
미세먼지 없는 24일 일요일 충청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9~11도의 분포를 보였다.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이 포근한 겨울을 즐기고 있다./뉴시스
19일 하얀눈이 단양 도담삼봉을 살포시 감싸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단양군 제공
18일 눈 내린 청주 정북토성. 하얀 눈으로 덮인 토성 위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묵선처럼 담겨 여백의 미를 보여주고 있다. /원미희 작가 제공
카페 매장 내 취식 허용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한 카페에서 직원들이 구석에 쌓아두었던 의자와 테이블을 정리 하고 있다./뉴시스
북극발 한파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6일 동파된 수도계량기가 수북히 쌓여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