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주지방검찰청이 수곡동에서 산남동 신청사로 이전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임채진 검찰총장과 김진태 청주지검장 등이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절약 방침에 따라 전국 시·도 지방자치단체의 관용차와 공무원 차량에 대한 홀짝제가 시행된 15일, 충북도교육청 정문 앞에 안내표시판이 설치되어 있다.
15일 충북도청에서 고유가시대를 맞아 출퇴근시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공무원들이 늘자 한 자전거 판매업체가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4일 청원군 강외면 미호천변에서 일꾼들이 파라솔 아래 앉아 대파 수확을 하고 있다.
13일 청원군 문의면 노현·괴곡리 일대에서 '대청호반 해바라기 축제'가 열려 만개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바다와 진흙의 향연인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12일 개막했다.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온몸에 진흙을 바른 채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9일 청원군청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비료·사료값 인상 대책촉구 결의대회'에서 한 농민이 배추를 던지며 농자재 가격안정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
찜통더위가 계속된 8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할아버지들이 그늘 밑 벤치에 앉아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충북지역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일 보은군 회남면의 한 냇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권발급이 늘고 있다. 7일 충북도청 민원과에서 한 직원이 수북히 쌓인 여권을 정리하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에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청원군 부강면의 한 양계장에 대형선풍기를 돌리는 등 닭의 폐사를 막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밤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제3차 백만 촛불대행진 참가자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평화시위 보장'을 촉구했다./관련기사 10면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청소년부 웰터급 경기에서 베이센 바야브 에르게브란(카자흐스탄·왼쪽)이 이경도를 맞아 돌려차기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고유가 행진으로 중고차 매매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2일 청주 주중동의 중고차 매매단지 위로 짙게 드리운 먹구름이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