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여성발전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과 여성 각계인사,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을 위한 시책 개발, 복지증진 관련 정책개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발전위는 여성 폭력예방 및 인권보호 사업, 여성결혼 이민자가족 사회적응 및 정착지원 사업, 여성 경제활동지원 사업,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사업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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