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선춘자 예비후보(39여천안 을)가 20일 천안지역 고교 평준화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 선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브리핑실을 방문 "고교 평준화를 이뤄내 초등학교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모는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겠다"고 언급. 그는 또 국회입법공약으로 등록금 상한제 입법과 최저임금법 개정을 발표하고 "치솟는 사교육비를 잡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등 서민 행복을 위해 일하는 진보야당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겠다"고 부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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