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5.1%로 집계
오지호·강성연·허이재 주연의 KBS 2TV 월·화극 '싱글파파는 열애중'(극본 오상희·연출 문보현·사진)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18일 첫 방송된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전국시청률을 5.1%로 집계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전작 '못된 사랑'의 6.8%에 못 미치는 수치다.
그동안 KBS 월·화극은 부진의 늪에 허덕여왔다. 새 드라마가 시작할 때마다 한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