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WHO 안전도시인증'에 대비한 보육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보육정보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신지현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 이사와 손순복 쌍문 삼성어린이 집 시설장이 강사로 나와 천안시의 안전도시 인증 추진과 연계한 '안전도시의 이해와 영유아 안전보육', '표준보육과정의 이해'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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