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전세계 동시개봉
가수 비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헐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가 오는 5월8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스피드 레이서'(사진)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을 맡아 최첨단 스포츠카로 레이싱을 펼치는 젊은 레이서들의 목숨을 건 질주를 그리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비는 이 영화에서 가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예 레이서 '태조(TAE-ZO)'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에밀 허쉬, 매튜 폭스, 수잔 서랜든 등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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