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일반 시민들이 한국무용을 직접 배우고,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감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주부반과 직장인반으로 구분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강사진은 현재 시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한 강좌에 3명의 강사가 각 반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의 기본과 소고춤, 입춤(부채), 부채춤, 입춤(맨손) 등 4개 반으로 구성하고 청주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매주 수요일 열릴 예정이다.(문의 043-279-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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