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9일까지 겨울나라 축제 개최
다양한 겨울 체험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통과 체험, 그리고 흥미유발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통체험놀이로는 팽이치기와 썰매타기, 눈사람을 이용한 포토존을 구성한 눈사람 체험장, 그네타기,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겨울철에 내려오던 갖가지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외에도 오감을 통한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나무공작, 연만들기, 종이모형, 팽이만들기도 이루어지며, 옛 교실을 재현한 추억의 교복과 옛교실 풍경, 추억의 군것질로 아이와 어른과의 세대차이를 뛰어넘어 서로가 교감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을 보여준다. 교육의 장으로 꾸민 자연생태 학습장에선 반딧불이의 사육과정을 관찰하게 하여 도심의 아이들에게 희귀곤충을 체험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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