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2·미국)가 자신이 주최한 미 프로골프(PGA) 투어 타깃월드챌린지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즈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4번째(2001, 2004, 2006, 2007년) 우승을 일궈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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