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인수는 외국인 포함 114만6507명
오는 1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와 충북도교육감 충북지역 선거인 수가 최종 확정됐다.13일 충북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도내 선거인 수는 남자 56만7405명, 여자 57만8697명 등 총 114만6102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충북지역 대선 선거인은 당초 114만6788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 신청 과정에서 사망자 등 686명이 제외됐다.
이번 도내 대선 선거인 수는 지난해 5월 지방선거보다 1만9820명 늘었으며, 2002년 대선보다 6만6460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 충북도교육감 선거인수는 외국인수 405명을 포함해 114만6507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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