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20여개 노인대학 전·현직 학장과 재학생 1219명이 1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웃사랑노인대학 엄신원목사는 지지성명을 통해 "지금은 실용주의적이고 창조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해묵은 이념논쟁에서 자유롭게 국익을 위해 실용적인 정책을 펴나갈 후보는 이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전국 약 400여 노인대학별로 지지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