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한 합동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작년 11월부터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북 익산·김제지역과 인근 지역인 아산시, 천안시 발생으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했으며, 올해에도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 및 예찰의 날로 지정, 공동방제단 23개반 78명을 동원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찰요원을 통한 전화예찰로 질병유무 확인, 의심가축 신고방법, 소독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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