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감곡면 화재 피해 농가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음성 감곡면 화재 피해 농가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4.05.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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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섭)에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재기를 기원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1일 공정한이장협의회(회장 이태수), 기업인협의회(회장 허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해)가 화재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 130만원을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화재피해 농가는 지난 4월17일 화재가 발생해 창고와 주택 등 소방서 추산 1억 7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윤상섭 면장은 “면도 피해 농가가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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