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민속박물관,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기획전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기획전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4.05.01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속신앙과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통해 선조가 바란 행복에 대해 살펴보는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전시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유물 중 민속신앙과 관련된 생활유물 64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유물은 무속 행위에 사용된 주구, 부적판, 자수화조도6폭병풍, 금박봉인도장 등 신에게 복을 바라는 마음과 사람의 소망이 담긴 유물로서 생활사적 가치가 높다.

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되며 선조가 생활 속에서 염원했던 궁극적인 행복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 등을 참고하면 된다.

/세종 홍순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